안녕하세요 쏘니존입니다. 오늘은 토트넘이 다음시즌에 우승을 하기 위해 꼭 필요한 선수인 레스터 시티의 제이슨 메디슨에 대해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1. 로마노 피셜 토트넘이 메디슨 노린다
토트넘은 22/23 시즌에 굉장히 답답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콘테가 나가고 스텔리니 감독에서 메이슨 임시감독까지 한 시즌에 무려 3명의 감독이 부임했습니다. 따라서 선수들이 적응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애당초 팀 구성 자체가 우승권에 도전할 수 없는 스쿼드를 보유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어떤 선수가 있으면 토트넘은 우승권에 가장 가까워질 수 있을까요? 바로 레스터 시티의 제이슨 메디슨입니다. 3 시즌 전부터 토트넘이 메디슨 선수를 원한다는 기사가 꾸준하게 나왔지만 드디어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바로 이적시장에서 가장 높은 공신력을 가진 로마노 기자가 6월 23일 4시경(한국시간) 본인의 sns에 토트넘이 메디슨을 노린다는 포스팅을 했기 때문입니다. 로마노는 ""새로운 센터백만이 우선 사안은 아니다. 토트넘은 여전히 제임스 매디슨 거래에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며, 뉴캐슬이 관여하고 있다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다음 며칠동안 협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게재하였습니다.
2. 왜 영입해야 할까
그럼 왜 메디슨을 영입해야 하는 걸까요? 이번시즌 안타깝게 시즌 아웃된 벤탄쿠르, 호이비에르, 비수마, 스킵, 파페 사르 선수 등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답답하게 느껴졌던 부분이 바로 미드진의 구성입니다. 바로 볼을 잘 차는 선수가 아닌 체력이 좋고 수비력이 좋은 미드필더 라인을 구성하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따라서 벤탄쿠르가 시즌초 부상으로 아웃되었을 때 토트넘은 상대 팀의 압박을 풀어 나올 수 있는 능력이 현저하게 낮아졌었습니다. 이는 빅6의 강팀뿐만 아니라 약팀들에게도 적용되었기 떄문에 해리케인 선수가 미드진으로 내려와 윙백에게 배급하고 해리케인이 다시 1선으로 올라가야 했습니다. 따라서 공격 템포 역시 많이 죽게 되었죠.
따라서! 토트넘은 반드시 벤탄쿠르 같이 공을 잘 차고, 압박을 풀어나올 수 있는 미드필더가 필요합니다. 그것이 바로 제이슨 메디슨이 가장 잘하는 것이죠
스텟 역시 굉장히 좋습니다. 22/23 시즌 10골 9 어시스트를 기록하였습니다. 21/22 시즌에도 12골 8 어시스트,
그전시즌들에서도 약 15개의 공격포이트를 꾸준히 생산해며 공격형 미드필더의 역량을 확실하게 보여주었습니다.
따라서 답답한 미드필더 빌드업과 압박 풀어내는 전개에서 메디슨은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따라서 꼭 토트넘이 영입해야 하는 선수이고 가장 기대되는 선수입니다!
3. 마무리
오늘은 제이슨 메디슨 선수의 이적설에 대한 로마노기자의 sns포스팅과 토트넘이 왜 메디슨 선수를 꼭 영입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페리시치가 토트넘에서 좋은 영입이었던 이유가 궁금하신 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