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쏘니존입니다. 오늘은 김민재 선수의 바이에른 뮌헨설에 대해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민재선수는 현재 전세계 축구계에서 핫한 선수입니다. 현재 김민재는 한 시즌 만에 나폴리의 레전드가 되었습니다 . . 또한, ESM, 세리에 A 올해의 팀, 세리에 A 최우수 수비수 모두 수상이 확정시 되고 있으며 실제로 세리에 A 최우수 수비수를 수상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세리에 A 올해의 팀 선정도 시간문제입니다. 이러한 활악상 덕분에 현재 유럽 5대리그에서 수많은 빅클럽들이 김민재 선수를 노리고 있습니다
.김민재의 활약 속에 나폴리는 디에고 마라도나가 우승한1989-1990시즌 이후 33년 만에 리그 정상에 도달하였습니다. 그럼 오늘은 김민재 선수가 과연 어느팀으로 가는 것이 가장 유력한지 여러클럽들의 이적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맨유 이적설
맨유는 과거 박지성선수가 활약하면서 국내팬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클럽이자, 전세계 선수들이 꿈꾸는 빅클럽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 맨유와 김민재 선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5월부터 강력하게 링크가 났습니다.
이탈리아 매체 코리엘로 델로 스포츠의 보도 내용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바이아웃을 충족시키기로 합의하고 여름 첫 영입을 마무리 짓기 직전"이라며 "계약이 완료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다음 달 1일부터 15일 동안 활성화되는 바이아웃을 활성화할 것"이라고 소속팀 나폴리에 통보하면서 맨유 이적의 불씨를 당겼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027년까지 주급 15만 파운드(약 2억4000만 원)를 지급하는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했고, 김민재선수 역시 동의하였다는 내용을 코리엘로 델로 스포츠는 보도했습니다
또한 유럽 이적시장에서 가장 저명하고 공신력이 높다고 알려진 전문가로 알려진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2일 “김민재의 바이아웃은 7월 1일부터 발동다고 말했습니다. 5~6월에는 바이아웃 조항을 절대로 발동할 수가 없다. 7월에 발동되는 바이아웃 금액은 5000만 유로(약 710억 원)보다 아래로 보이며 4800~4900만 유로(약 682~696억 원) 정도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브닝스탠다드는 5월 30일 "맨유가 김민재 이적에 대해 나폴리와 합의했다"면서 "맨유는 나폴리에 김민재 영입을 위한 이적료로 5000만 파운드(820억 원)을 제시했다. 나폴리는 맨유의 제안을 수락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그리고 실제적으로 불과 며칠전까지만 하더라도 김민재선수의 맨유이적은 기정사실처럼 보였습니다. 하지만 김민재선수는 또다른 클럽과 강력하게 링크가 나게됩니다.
바이에른 뮌헨 이적설
바로 유럽 5대 리그 중 하나인 독일 분데스리가의 명실상부 1위클럽인 바이에른 뮌헨입니다. 뮌헨 강점기라는 말이 있돗이 68/69 시즌부터 22/23 시즌까지 무려 32회 최대 우승, UEFA챔피언스리그 6회 우승의 기록을 가진 빅클럽입니다. 어떻게 보면 갑작스럽게 김민재선수와 링크가 났지만 현재 가장 이적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김민재 선수가 6월 15일부터 논산훈련소에서 3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현재 여러 매체에서 김민재선수가 이미 바이에른 뮌헨과 개인합의까지 근접한 상태로 입소를 하였다고 보도하였습니다.
뮌헨이 김민재 영입을 위해 5500만 파운드(약 891억 원)를 제시한데다가 막대한 주급을 제시하면서 그를 손에 넣기 위해서 필사적입니다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16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뮌헨이 이번 주 김민재에게 영입 계획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개인적인 조건에 합의가 임박했다"라고 전했습니다. 나폴리 현지 매체도 뮌헨과의 이적 확률을 가장 높게 보고 있습니다. 또한 나폴리 소식에 일가견이 있는 지오반니 스코토도“김민재가 뮌헨과 합의했으며 공식 발표는 김민재의 바이아웃 조항이 발동되는 7월 1일까지 기다려야 한다”라고 했습니다 . 따라서 김민재선수의 정확한 이적설은 7월 1일이 되는 시점으로 결정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이에 따라 다수의 맨유팬들은 뮌헨의 하이재킹에 매우 분노를 표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민재 선수의 향후 행선지에 모두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팀동료
- 첫번째로 맨유로 이적할 시, 수비수로는 리산드로 마르티네즈, 라파엘 바란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맨유의 감독인 텐 하흐 감독은 김민재를 베스트 11에 포함시키지 않았다는 것도 주목해볼 수 있습니다. 공격진으로는 케인-마커스 래쉬포드-브루노 페르난데스이며 메이슨 마운트, 카세미루,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중원에 배치된다. 수비진에는 루크 쇼, 라파엘 바란,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현재 뮌헨 소속의 제레미 프림퐁이 차지하였으며 골키퍼는 디오코 코스타였습니다.
- 뮌헨으로 이적할 시, 캐나다 국적의 알폰소 데이비스, 네덜란드의 데리흐트, 주앙칸셀루 선수등이 같이 수비진을 꾸리게 됩니다. 또한 현재 맨시티 소속의 카일워커 선수가 뮌헨과의 이적설이 나오고 있습니다.
마무리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우승을 확실하게 할 수 있는 뮌헨으로 이적하는 것이 김민재선수 커리어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EPL을 자주 보기 때문에 손흥민 선수와 황희찬선수 그리고 이번에 브랜트포트로 이적한 김지수 선수까지 한국인이 즐비한 EPL에서 김민재선수가 뛴다면 또하나의 볼거리라고 생각이 듭니다. 남은 기간 꾸준히 소식 팔로잉하면서 이적소식을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