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쏘니존입니다. 오늘은 김민재 선수의 맨시티 이적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민재 선수는 맨유와 바이에른 뮌헨에서 강력하게 이적설이 나면서 링크되었었습니다. 김민재와 현재 이적설이 나며 강력히 원하는 구단은 맨유, 바이에른 뮌헨, 뉴캐슬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21일 무려 맨시티에서 김민재를 원한다는 이적설이 나오면서 국내팬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었습니다. 그럼 맨시티 이적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김민재 맨시티 이적설
독일 'TZ뮌헨'의 필립 케슬러 기자는 20일 "김민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뉴캐슬 유나이티드 보다도 뮌헨행이 강력해 보인다. 뮌헨과 이적이 성사될 것으로 보고 있지만 맨시티가 관심을 보이고 있어 여전히 위험에 있다. 결정은 김민재가 군사 훈련을 마치는 2주 뒤에 결정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적이 확실해보였고 가장 적극적이었던 구단은 맨유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뮌헨이 하이재킹을 시도하였다.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지난 17일(이하 한국시간) "뮌헨과 김민재의 개인적인 조건은 완전한 합의에 가까워졌다. 긍정적인 대화로 계약은 2028년까지 거의 합의되었다. 뮌헨은 7월에 방출 조항을 지불할 것이라고 확인했다"라고 전했다. 연봉은 5년 계약에 230억 가량일 것이라고 전했다. 사실 현재 김민재가 군사훈련을 받고 나오는 때에 계약서에 서명할 것이 유력해 보였다.
하지만 맨시티가 김민재를 원한다는 이적설이 붉어졌다. 전부터 맨시티는 괴물 센터백의 영입을 노린다는 소식이 들려왔지만 김민재에게 직접적으로 링크가 된 것이다. 맨시티는 현재 굳건한 수비를 책임지는 라포르트가 이적을 원하고 있고 카일워커는 바이에른 뮌헨과 링크되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맨시티는 트레블을 한 팀에 걸맞은 센터백의 영입이 절실했던 것이다. 후벵 디아스, 마누엘 아칸지, 나단 아케가 있어도 부족한 상황이다.
앞서 영국 ‘풋볼 365’는 지난 4월, “맨시티는 나폴리 센터백 김민재를 영입을 계획하고 있었다.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이 김민재를 원한다”라고 알린 바 있다.
하지만 모든 것은 김민재의 바이아웃 조항이 발동되는 7월부터가 시작이라고 볼 수 있다. 김민재가 기초군사훈련을 마치는 7월 초가 되면 협상에 가속이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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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맨시티 이적 가능성
현재 최고의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1일 자신의 SNS에 '맨체스터 시티는 코바치치와의 계약 협상 이후 올여름 최고 타깃인 요스코 그바르디올 영입 작업에 다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개인 합의는 거의 끝난 상태다. 단, 라이프치히는 예상된 8000만 유로보다 더 많은 액수를 원하고 있고, 그바르디올을 여전히 영입하고 싶어 한다. 이 부분 마지막 협상이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이 말인즉슨 김민재를 여전히 원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1순위로 노리는 센터백은 아르헨티나의 그바르디올이다. 그바르디올을 놓칠 경우 2순위로 노리는 것이 김민재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김민재의 맨시티 이적 가능성이 열려있는 것은 사실이나 그바르티올의 협상의 진전이 느려질 경우 바이에른 뮌헨에게 김민재를 뺏겨버릴 확률이 더 높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7월부터 가속화될 것이라 예상된다.
3. 마무리
오늘은 김민재 선수의 맨시티 이적설에 대해 다뤄보았습니다. 아직 바이에른 뮌헨, 맨시티 모두 가능성이 열려있고 이적시장 기간이 많이 남은 만큼 또 다른 빅클럽들이 김민재에게 러브콜 할 가능성도 활짝 열려있습니다. 꾸준히 팔로우해서 여러분들께 알려드리겠습니다.
김민재 바이에른 뮌헨 이적설에 대해 궁금하신 분은?